과테말라 (1승 1패)가 선발투수 Juan Morales의 호투 속에 홍콩 (2패)을 5-1로 물리치고 WBSC 세계선수권대회 사상 첫 승리를 기록했다. Morales는 오늘 경기에서 오직 1안타, 1실점만을 허용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Juan Morales pitcher Guatemala to their first ever victory at the Junior Men’s softball World Stage

멕시코 (2승)는 인도를 상대로 1-0 승리를 거두고 이번 대회 무패행진을 시작했다. 승부처는 6회 Jose Valenzuela의 2타점 적시타로 팽팽한 균형이 깨졌다.

인도 선발투수 Gaurav Chaudari도 1실점, 4안타, 10개 탈삼진을 기록하며 인상 깊은 투구모습을 팬들에게 선보였지만, 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해 결국 패전투수로 기록되고 말았다.

멕시코는 내일 17:00시 (현지시간) 일본과 경기를 갖고, 인도는 남아프리카공화국과 12:30 (현지시간) 첫 승에 도전할 예정이다.

 

전 대회 우승팀인 일본 (2승)은 덴마크 (2패)를 상대로 4회 16-0 콜드게임 승리를 거뒀다. 일본타선은 4회까지 각 이닝 마다 다득점을 올렸고, 한편 마운드에서는 3명의 투수가 덴마크타선을 상대로 무안타 무실점 (노히트노런)으로 경기를 마무리 했다.

일본의 Seiya Shimomoto는 3회 홈런을 포함해 3루타 2개로 4타점을 기록하며 타선을 이끌었다. 승리투수는 2.1이닝 동안 볼넷 1개, 탈살짐 5개로 무실점으로 마운드를 지킨 Taiga Onishi에게 돌아갔다.

일본은 내일 17:00시 (현지시간) 멕시코와 다음 경기를 펼치게 되고, 덴마크는 14:30 (현지시간) 호주와 승부를 가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