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스볼5가 글로벌 성장을 이어나가고 있다. 지난 수요일 쿠바에서는 사상 첫 베이스볼5 국내선수권대회가 열렸다. 이 대회는 카마구에이 Universidad de Camaguey Ignacio Agramonte y Loynaz에서 펼쳐졌으며, 결승전에서 하바나 (La Habana)팀이 개최도시 카마구에이 (Camaguey) 팀을 13-3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총 네 (4)개 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화요일부터 라운드로빈 방식으로 1차 라운드가 진행됐다. 하바나 (La Habana)팀은 3승 무패로 1위를 차지했고, 카마구에이 (Camaguey)팀은 2승 1패로 2위를 차지했다. 카마구에이팀은 아르테미사 (Artemisa)팀을 상대로 막상막하의 경기 끝에 11-10으로 승리를 거두고 최종 결승전에 진출했다. 올긴 (Holguin)팀은 3패로 4위에 머물렀다.

이번 대회에서 Orlando Amador Molina는 MVP수상자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그는 타율 .500, 9안타 6득점을 기록했고, 결승전에서는 3안타 5득점으로 맹활약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아르테미사 (Artemisa)는 올긴 (Holguin)을 5-4로 물리치고 최종 3위를 차지했다.

베이스볼5는 도시형/길거리 버전인 새 WBSC 스포츠로, 약 1년 몇 개월 전 공식발표 이후 올림픽 5개 대륙에서 여러 토너먼트, 특별행사, 그리고 세미나와 함께 빠른 글로벌성장을 이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