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 선수로는 처음 MLB에서 뛰고 있는 Gift Ngoepe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Pittsburgh Pirates)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 (Toronto Blue Jays)로 이적소식을 전했다.

파이어리츠는 이탈리아, 티레니아 (Tirrenia)에서 MLB 아카데미를 수료한 Gift Ngoepe와 입단 계약을 맺었었다. Ngoepe는 2009년부터 팜시스템에서 200경기 (AAA), 274경기 (AA), 154경기 (A+), 25경기 (A), 66경기 (A-), 49경기 (신인레벨-Rookie level)를 펼쳤다.

Ngoepe는 “이번 이적 소식에 솔직히 조금 놀랐다. 이제 새로운 팀에서 뛰게 되어 조금 떨리고 흥분되지만, 주어진 것과 함께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Gift Ngoepe (199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피터즈버그 출생)는 Randburg에 위치한 매츠 (Mets) 클럽하우스에서 어머니와 함께 자랐다. 그들은 클럽하우스에 있는 한 방을 사용했다. 그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 선수 가운데 프로야구리그에 진출한 첫 선수 (그의 남동생 Victor는 차후 두 번째 프로리그 진출선수가 됐다)가 됐고, 자국을 대표해 2009 월드베이스볼클래식과 2012, 2016 월드베이스볼클래식 지역 예선에 대표팀선수로 참가했다.

Gift Ngoepe는 2017년 4월 26일 가진 그의 MLB 데뷔 전에서 파이어리츠 유니폼을 입고 첫 타구를 안타로 만들어 냈다. 그는 이번 시즌 동안 MLB 28경기 그리고 AAA 인디아나폴리스 (Indianapolis)에서 77경기에 출전했다. Scouts은 “Ngoepe는 내야 모든 위치에서 수비가 가능한 수비가 뛰어난 선수다. 타격이 상대적으로 조금 약하다”고 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