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프라하에서 열린 남자소프트볼 인터컨티넨탈컵에서 뉴질랜드가 일본을 5-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뉴질랜드는 선발투수 Nik Hayes의 호투에 힘입어 일본을 상대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

일본은 3회 Seii Kuroiwa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내며 앞서 나갔다. 하지만, 뉴질랜드가 5회 Ben Enoka와 Joel Evans의 타점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그리고 Campbell Enoka와 Reilly Makea가 각각 홈런을 터뜨리면서 일본의 추격을 따돌리고 5-1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Hayes는 오늘 단 2안타, 1실점을 허용하고, 탈삼진 8개를 잡아내면서 호투해 팀 승리에 기여했다.

한편, 3, 4위 결정전에서는 아르헨티나가 주최국 체코를 9-1로 꺾고 동메달을 획득했다.

5일간 펼쳐진 이번 인터컨티넨탈컵은 2019 WBSC 남자소프트볼선수권대회 전, 조직위원회와 함께 테스트이벤트 형식으로 치러졌다. 내년 2019년 6월 13-23일 체코에서 2019 WBSC 남자소프트볼선수권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최종순위

  1. 뉴질랜드
  2. 일본
  3. 아르헨티나
  4. 체코
  5. 덴마크
  6.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