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이 선발투수 Chen Po Yu의 호투에 힘입어 파나마를 4-1로 물리치며 첫 승을 기록했다. Chen Po Yu는 이 경기에서 6이닝 동안 단 3안타, 1실점을 허용, 탈삼진 4개와 함께 마운드를 지켰다. 구원투수로 등판한 Lin Yu Min과 Yu Chien도 총 3이닝을 무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Chou Tsung Chih감독은 대만대표팀 수비력을 장점으로 언급한 바 있다. 대만타선도 이 날 2루타 5개, 3루타 1개를 포함해 총 11개 안타를 터뜨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7회까지 2-1로 앞서고 있던 대만은 8회 우익수 Lin Cheng Hua와 좌익수 Tsai Chia Yen의 2루타에 힘입어 2점을 더 보태, 4-1로 파나마의 추격을 따돌렸고, 결국 이 점수가 끝까지 이어져 경기는 4-1 대만의 승리로 종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