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 하바나 — 야구·소프트볼은 전 세계 140개국 및 지역의 6천 5백만 이상의 인구가 즐기고 있는 글로벌스포츠로, 2020 올림픽 스포츠로 복귀했다. 이러한 야구·소프트볼은 시각장애와 같은 장애인선수의 인구수도 점차 늘고 있다.

최근, WBSC는 쿠바, 프랑스, 독일, 그리고 이탈리아 선수들과 함께 쿠바, 하바나 (Havana)에서 시각장애인 야구 강습회를 개최했다. 몇 년 전 이곳에서는 이탈리아시각장애인야구협회 (AIBXC)에 의해 시각장애인야구 강습회가 열린 바 있다.

야구는 쿠바의 국민스포츠로 자리잡고 있다. 쿠바에는 국내 8개 시각장애인야구팀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2019년 쿠바에서는 새 시각장애인야구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에 관계자 및 임원들은 이 행사를 통해 라틴아메리카의 야구인기와 시설을 많은 스포츠팬들에게 보여주고 더 발전하는 기회로 삼을 것을 희망하고 있다.

쿠바시각장애인야구협회 Jorge Luis Cala는 “쿠바는 야구의 오래된 역사를 갖고 있다. 야구는 시각장애를 가진 사람들이게 삶에 있어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WBSC 임원인 Tom Nagel은 “쿠바는 라틴아메리카 시각장애인야구 발전을 위한 중심지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