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아과스칼리엔테스 — 주최국 멕시코가 니카라과를 상대로 16-0 완승을 거뒀다. 팬암여자야구선수권대회 [08.18-08.25] 첫째날 펼쳐진 이 경기는 멕시코여자야구대표팀의 국제대회 데뷔경기가 됐다.

멕시코 선발투수 Rosy del Castillo는 단 볼넷 1개를 허용, 무안타, 무실점으로 니카라과 타선을 꽁꽁 묶어 팀승리에 기여했다.

다른 경기에서는 캐나다 (세계랭킹 2위)가 도미니카공화국 (세계랭킹 9위)을 11-1꺾고 승리를 거뒀고, 미국 (세계랭킹 4위)은 Alex Hugo의 투런 홈런에 힘입어 베네수엘라 (세계랭킹 9위)를 15-5로 물리쳤다.

쿠바 (세계랭킹 7위)는 푸에르토리코 (세계랭킹 12위)를 상대로 11-9 승리를 거뒀다.

팬암야구연맹 (COPABE)이 주최하는 이 대회는 유튜브채널을 통해 생방송으로 시청 가능하다.

팬암여자야구선수권대회 공식미디어 파트너인 Ags Sports가 대회 중계방송권을 얻었다. 이 대회는 아과스칼리엔테스 스포츠국의 협력과 함께 멕시코야구연맹 (FEMEBE)이 개최한다.

이 대회 상위 1-4위팀은 내년에 예정된 2020 WBSC 여자야구월드컵 본선진출권을 얻게 된다. 현재 유일하게 본선진출을 확정 지은 팀은 최근 유럽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프랑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