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5일째 경기결과, 일본, 대만, 그리고 쿠바가 A조에서 슈퍼라운드 진출을 확정 지었고, B조에서는 한국, 멕시코, 베네수엘라가 2차 라운드에 진출해 세계 정상을 향한 승부를 이어가게 됐다.

오늘 멕시코에게 격침을 당한 미국은 오는 7월 31일 (수) 오전 10시 (현지시간) 한국과의 경기결과에 상관없이 슈퍼라운드 진출에 실패하게 됐다.

멕시코는 강호 미국을 상대로 선발투수 Yustin Canizales의 공·수활약에 힘입어 2-1의 짜릿한 한 점차 승리를 거뒀다. Canizales는 총 6이닝 동안 단 1실점으로 미국 타선을 제압했고, 타선에서는 2안타 2타점을 기록하며 공·수에서 팀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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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는 호주를 상대로 13-0 승리를 거둬 B조 슈퍼라운드 마지막 진출권을 챙겼다.

한국은 이탈리아를 상대로 11-0 콜드게임 (5회)으로 무패행진을 이어 갔다. 한국의 우익수 두동연은 이 날 홈런 3개를 터뜨리며 화려한 퍼포먼스를 팬들에게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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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는 A조 1, 2위 일본, 대만과 함께 슈퍼라운드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체코와의 경기에서 무조건 승리를 잡아야만 했다. 쿠바는 체코를 상대로 선발투수 Johan Rodriguez 노히트, 노런 피칭 활약에 힘입어 5-0 승리를 거두고 A조 마지막 슈퍼라운드 진출권을 획득했다.

일본은 남아프리카공화국을 상대로 15-0, 그리고 대만은 피지를 맞아 32-0 완승을 거두며 라운드로빈 마지막 경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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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5 standin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