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가 지난 일요일 저녁 2018 U-23 WBSC 야구월드컵에서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던 강호 일본을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는 멕시코 사상 처음 WBSC 야구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한 쾌거다. 콜롬비아, 바랑키야 Edgar Renteria 구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결승전에는 7,000명 이상의 관중이 함께 했다.

올해 가장 큰 규모의 국제야구대회인 U-23 WBSC 야구월드컵은 멕시코에서 Claro Sports를 통해 생중계 됐다.

이날 일본을 상대로 10회 연장전에서 거둔 멕시코의 드라마틱한 2-1 승리 소식은 연예인, 아티스트, 작가, 뮤지션, 정치인, 주요 뉴스네트워크, 기자, 다른 스포츠 운동선수 및 클럽, 그리고 수많은 팬들에 의해 트위터를 포함해 여러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멕시코 전역에 전파됐다.

멕시코의 주요 미디어 아울렛인 Diario Record, El Universal, ESPN Mx, Medio Tiempo, Multimedios Deportes, Televisa, 그리고 Univision도 고국의 역사적인 야구월드컵 우승 소식을 전했다.

멕시코인 백만장자인 Alfredo Harp Helu는 트위터를 통해 “멕시코, 10회 연장전에서 2-1로 일본 꺾고 U-23 야구세계챔피언되다”라는 글을 남겼다.

Liga MX 축구클럽의 Tigres UANL도 “멕시코인의 성공을 접하는 것은 언제나 자랑스러운 일이다. 특히 세계챔피언이 되었다는 소식은 그 이상으로 기쁘고 자랑스럽다”라고 트윗 글을 남겼다.

Liga MX 여자축구선수들도 멕시코의 2018 U-23 WBSC 야구월드컵 우승 소식을 리트윗하고 ‘좋아요’클릭을 통해 환호했다.

멕시코야구리그 (LMB) CEO인 Javier Salinas 대표와 LMB 구단들도 멕시코의 역사적인 우승을 만들어낸 대표팀과 선수들에게 찬사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대회에서 참가한 멕시코팀은 멕시코프로야구리그 상위팀 소속 선수들로 구성됐다.

WBSC 리카르도 프라카리 회장과 바랑키야 Alejandro Char 시장은 대회 결승전에서 참석해 우승팀 선수 및 코칭스탭에게 축하의 메시지 전했고 이번 대회를 위해 수고한 모든 선수 및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트위터 통계자료에 의하면 2018 U-23 WBSC 야구월드컵 기간 (10월 17-29일) 동안 소셜미디어 노출 수 (impression)가 1,593.5% 그리고 프로필 방문 수가 1,795.0%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대회 결승전 결과 포스팅도 페이스북에서 10,000회 이상 공유, 48,517회 ‘좋아요’를 기록하며 전 세계 스포츠 팬들로부터 가장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앞으로 멕시코야구는 이번에 당선된 Andres Manuel Lopez Obrador 대통령의 지원과 함께 계속해서 성장·발전하며 그 인기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멕시코는 현재 WBSC 야구세계랭킹 6위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