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 — 세계랭킹 6위 멕시코가 일본과의 두 경기 친선경기 시리즈에서 세계랭킹 1위 일본을 4-2로 꺾어 많은 야구팬들을 놀라게 했다. 토요일 저녁 오사카 교세라돔 (Kyocera Dome)에서 펼쳐진 이 경기에는 28,933명의 관중이 함께 했다.

이 경기의 하이라이트는 7회말 멕시코의 공격이었다. 멕시코의 Ali Solis blasting은 일본의 구원투수 Takahiro Matsunaga를 상대로 1타점 적시 2루타를 뽑아냈고, Chris Roberson은 1타점 적시타를 터뜨리며 3-2로 역전에 성공했다. Takahiro Matsunaga는 이 경기 패전투수로 기록됐다.

Luis Cruz는 8회말 일본 투수 Yugo Umeno를 상대로 1타점 2루타를 만들어내며 1점을 추가해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멕시코의 Jake Sanchez는 9회에 등판해 1이닝을 무실점을 막아내며 1세이브를 기록했다. 이 경기 승리투수는 멕시코의 Fabian Cota에게 돌아갔다.

일본의 Masataka Yoshida는 1회초 1타점 적시타로 일본의 선취점을 가져오는데 기여했다.

4회초에는 일본의 Takuya Kai (포수)가 1타점 적시타로 2-0을 만들었다.

멕시코의 Joey Meneses는 오늘 경기에서 4타수 4안타 2루타 3개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Meneses는 올해 오사카가 연고지인 NPB 오릭스 버팔로스 (Orix Buffaloes)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시리즈 두 번째 (마지막) 경기는 일요일 저녁 7시 (3월 10일)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이 친선경기는 WBSC가 국제경기로 인정해 WBSC 세계랭킹 포인트가 주어지게 되며, 2020 도쿄올림픽 야구경기를 앞두고 올해 11월 예정된 프리미어12 참가를 위해 팀을 점검하는 훌륭한 연습경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