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소프트볼연맹 (USA Softball)이 2019년 미국남자소프트볼대표팀 감독으로 Gregg Leather를 임명했다. 이번 Leather 감독의 임명은 미국소프트볼연맹 대표팀선발위원회의 결정을 통해 이뤄졌다. 따라서, Leather 감독은 2019년 미국대표팀 사령탑을 맡아 계속해서 대표팀 선수들을 이끌게 됐다.

Leather 감독은 미국남자소프트볼대표팀 감독을 다시 맡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 올해 프라하에서 열린 인터컨티넨탈컵에서는 그 결과보다 앞으로 향상시켜야 할 많은 점들을 배우는 기회가 됐다고 생각한다. 2019년 우리 대표팀 코칭스탭 및 선수들과 함께 좋은 성적을 얻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Leather감독은 2014년 시즌 처음 남자소프트볼대표팀 코치로 대표팀에 합류했다. 그 당시 명예의 전당 헌액자인 Denny Bruckert 감독이 대표팀을 이끌고 있었고, 두 차례 WBSC 세계선수권대회와 2015 토론토 팬암대회에 함께 참가했다. 2017년 8월 Bruckert 감독이 사임한 이후, Leather는 새 감독으로 임명돼 2017 팬암소프트볼선수권대회 [도미니카공화국, 산토도밍고]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는 2003년 이후 미국남자소프트볼대표팀이 국제대회에서 획득한 첫 메달이다.

미국소프트볼연맹 Craig Cress 전무이사는 “Gregg Leather 감독이 우리 대표팀을 계속해서 이끌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Leather 감독은 부단한 노력으로 우리 선수들을 이끌어 최고수준의 경기를 펼치는데 상당한 공헌을 했다. 2019년 시즌에도 우리 대표팀이 메달 소식과 함께 많은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미국남자소프트볼대표팀은 내년 6월 13-23일 체코, 프라하 및 하블리치쿠프브로트 (Havlickuv Brod)에서 열리는 2019 팬암게임에 참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