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야구연맹 (USA Baseball)이 2019년 18세 이하 대표팀감독으로 Jack Leggett를 재선임했다고 밝혔다. U-18 미국야구대표팀은 올해 한국, 기장에서 열리는 U-18 WBSC 야구월드컵에서 5회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이번 대회는 오는 8월 30일부터 9월 8일 한국, 기장군에서 열릴 예정이다.

Scott Bankhead와 Gregg Ritchie도 각각 투수코치와 타격코치로 대표팀에 복귀하며, Gerald Laird도 대표팀 코치로 Leggett감독과 함께 대표팀을 이끌 예정이다.

미국야구연맹 Paul Seiler 전무이사/CEO는 “Jack Leggett를 다시 한번 18세 이하 대표팀 감독으로 모시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그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한 리더십이라면, 올해 우리 대표팀이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이로써 Jack Leggett감독은 지난 해에 이어, 다시 한 번 18세 이하 미국대표팀 사령탑을 맡게 됐다. Leggett감독은 지난 해 U-18 대표팀을 이끌고 파나마에서 열린 U-18 COPABE 팬암선수권대회에 참가해 금메달을 획득했다.

2019 U-17 유망주발굴리그 (Prospect Development Pipeline League) 대회를 통해 U-18세 이하 미국대표팀 선수를 대거 선발할 계획이다. 지난 해부터 시작한 이 리그에는 2020 MLB 드래프트 대상이 되는 약 80명의 전국 상위 고등학교 야구선수들이 참가하며, 6월 중순부터 7월 초까지 플로리다, 브레이든턴 (Bradenton) IMG 아카데미에서 열릴 예정이다.

2019년 국제대회 참가를 앞두고 있는 18세 이하 미국대표팀은 네 차례 U-18 WBSC 야구월드컵 (2012, 2013, 2015, 2017)을 포함해 국제대회에서 8연승을 기록하고 있다. U-18 국제대회에서 4회 연속 우승을 기록한 팀은 현재까지 미국과 쿠바가 유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