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야구연맹 (USA Baseball)이 선수개발프로그램을 준비해 착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프그로램은 13세 이하 엘리트 선수들을 대상으로 6월 19-22일 4일간에 걸쳐 노스캐롤라이나주 캐리 (Cary)에 위치한 국립훈련센터 (National Training Complex)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선수개발프로그램에 참가하는 선수들은 미국 전역에서 모이는 미국야구대표팀 코치, 대학 코치, 그리고 주요 고등학교 코치들로부터 대표팀 수준의 훈련을 받게 된다.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4일 동안 참가선수들은 필드 안에서의 기술, 포지션, 팀전술 등을 습득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또한 36명의 초청 선수들은 프로그램 진행 동안 두 팀 (Stars팀 vs. Strips팀)으로 나뉘어 3경기 시리즈를 펼치게 된다.

두 차례 대표팀코치로 활약한 바 있는 Butch Chaffin (현 Cookeville고등학교 감독, 테네시) 감독이 필드 코디네이터 역할을 맡게 되며, 다음과 같은 8명의 코치가 이 프로그램 진행을 도울 예정이다: Rucker Taylor (Davidson 대학 감독; Stars팀 감독), Doug Creek (미국야구연맹 동문), David Houston (Covenant Day School, 노스캐롤라이나주, 매튜스), Tanner Vesely (2015 12세 이하 대표팀 감독), John Mc Cormack (Florida Atlantic 대학 감독; Stripes팀 감독), Scott Grove (The First Academy, 플로리다주, 올랜드), Wes Brooks (Oxford 고등학교, 앨라배마주, 옥스퍼드), Roger Kieschnick (텍사스대학교, 샌안토니오).

미국야구연맹은 이 프로그램을 먼저 13세 이하 선수들을 대상으로 시작할 예정이만, 차후 12세 이하 대표팀부터 대학대표팀까지 확장해 진행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미국야구연맹 Ashley Bratcher 야구경기 선임부장 (Senior Director of Baseball Operations)은 “첫 선수개발프로그램을 통해 국가대표팀 수준의 훈련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앞으로 참가선수 연령을 확장해 더 많은 선수들에게 이와 같은 프로그램이 제공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