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소프트볼연맹 (USA Softball)은 미국여자소프트볼대표팀이 오는 8월 2-12일 일본, 지바에서 열리는 2018 WBSC 여자소프트볼세계선수권대회 참가를 위해 이와쿠니 (Iwakuni)에서 전지훈련을 갖는다고 발표했다.

이 내용은 어제 (5월 30일) USA Softball 홈페이지를 통해 전해졌다. USA Softball, Craig Cress 전무이사는 “미국여자소프트볼대표팀에게 WBSC 세계선수권 대회준비를 위한 훈련장소 제공을 허락해준 이와쿠니시 (Iwakuni)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이번 전지훈련은 선수들의 시차적응에 크게 도움이 될 뿐 아니라, Toyota Red Terriers팀과의 연습경기도 2018 WBSC 세계소프트볼선수권대회 [일본, 지바] 출전을 앞두고 선수들의 컨디션을 최상으로 만드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여자소프트볼대표팀 (세계랭킹 1위)은 7월 27일부터 8월 1일까지 키즈나 (Kizuna) 구장에서 훈련을 갖고, 7월 31일에는 일본소프트볼리그 (JSL) Toyota Red Terriers 프로소프트볼팀과 더블헤더로 친선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7월 28-29일에 있을 미국대표팀의 오픈 훈련은 이와쿠니시 시민들, Marine Corp 비행장 직원 및 가족들에게 관람을 허용할 예정이다. 더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클릭해 확인 가능하다.

미국대표팀은 캐나다, 서리 (Surrey)에서 열린 지난 2016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해 이번 대회에서도 챔피언 자리를 지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WBSC 여자소프트볼세계선수권대회 우승팀 (2020 올림픽 주최국 일본 – 출전확정)에게는 2020 도쿄올림픽 본선진출 자격이 주어질 예정이다.

올해 초 USA Softball은 2018 WBSC 여자소프트볼세계선수권대회 참가를 위한 대표팀선수코칭스탭 명단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