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SC는 오늘 U-18팬암선수권대회 [파나마]에서 1-4위를 차지한 네 팀에게 내년 U-18 WBSC 야구월드컵 [한국, 기장] 본선진출권을 수여했다.

총 15개국이 참가한 U-18 팬암선수권대회에서 미국이 우승, 파나마가 준우승을 차지했고, 캐나다와 니카라과는 각각 3위, 4위를 차지했다. 1-4위 팀 이외 아르헨티나, 바하마, 브라질, 콜롬비아, 쿠바, 도미니카공화국, 과테말라, 온두라스, 멕시코, 페루, 그리고 베네수엘라가 참가했다. 미국은 결승전에서 파나마를 17-2로 꺾고 챔피언 자리에 올랐고, 캐나다는 니카라과를 상대로 5-3 승리를 거두고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로써 1-4위를 차지한 네 팀은 18세 이하 최고레벨의 국제대회인 U-18 WBSC 야구월드컵에 내년 아메리카 대표로 참가하게 됐다.

WBSC 리카르도 프라카리 회장은 “우승을 차지한 미국은 물론, 파나마, 캐나다, 그리고 니카라과대표팀에게 축하를 드린다. 본선에 진출한 아메리카 최고 기량의 젊은 선수들이 내년도 WBSC 야구월드컵에서 멋진 플레이를 전 세계 팬들에게 선보일 것으로 기대하며, 야구가 최고 인기스포츠 사랑받고 있는 한국, 기장에서 다음 U-18 WBSC 야구월드컵이 개최되게 되어 또한 상당히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제 총 12개 참가팀 중 남은 자리는 오세아니아 대표 한 팀과 와일드카드 한 팀이다.

지난 7월 U-18 유럽야구선수권대회에서 네덜란드와 스페인이 가장 먼저 U-18 월드컵 본선진출을 확정지었고,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한국, 대만, 그리고 일본이 본선 진출행을 확정 지었다. 그리고 지난 10월에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이 아프리카 그룹에서 본선행 티켓을 획득했다.

제 29회 U-18 WBSC 야구월드컵은 한국에서 가장 규모가 큰 야구테마파크인 기장-현대차 드림 볼파크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이 대회는 한국야구소프트볼협회 (KBSA)가 주최하며 기장군, 재정기획부, 그리고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한다.

캐나다, 선더베이에서 펼쳐진 지난 2017 U-18 WBSC 야구월드컵은 성공적인 마무리 됐고, 2017년 8월 가장 많은 탑승객 수를 포함해, 캐나다, 선더베이 시와 대회 파트너 및 스폰서 브랜드 노출효과로 약 630만 캐나나 달러의 경제효과를 창출한 것으로 조사됐다.

U-18 WBSC 야구월드컵 참가 후, 오늘날 글로벌 야구스타가 된 선수로는 Yu Darvish (일본), Shohei Ohtani (일본), 추신수 (한국), Yasiel Puig (쿠바), Aroldis Chapman (쿠바), Clayton Kershaw (미국), Bryce Harper (미국), Francisco Lindor (미국), Manny Machado, 그리고 Buster Posey (미국) 등이 있다.

최종순위 2018 U-18 팬암야구선수권대회

  1. 미국
  2. 파나마
  3. 캐나다
  4. 니카라과
  5. 베네수엘라
  6. 도미니카공화국
  7. 쿠바
  8. 콜롬비아
  9. 멕시코
  10. 브라질
  11. 아르헨티나
  12. 온두라스
  13. 과테말라
  14. 페루
  15. 바하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