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아메리카 캐리비안게임은 1926년에 탄생한 이후 이 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종합경기 대회이다. 제 23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에는 총 37개국에서 5,400명 이상의 선수들이 참가할 예정이며, 야구와 소프트볼 경기는 내일 (7월 20일, 금요일)부터 시작하게 된다.

야구

2018 중앙아메리카 캐리비안게임 남자야구 종목은 참가국 8개팀의 라운드로빈 28경기로 펼쳐질 예정이다: 콜롬비아 (주최국), 쿠바, 도미니카공화국, 멕시코, 니카라과, 파나마, 푸에르토리코, 베네수엘라.

야구는 1926년 첫 대회 9개 종목 안에 포함돼, 현재까지도 이 대회 정식종목으로써 많은 스포츠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대회 거의 모든 경기는 5월 31일 개장한 Edgar Renteria 경기장 – 12,000명 수용시설을 갖춘 새 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2014년 멕시코, 베라크루스 (Veracruz)에서 열린 대회에서는 쿠바가 금메달, 니카라과가 은메달, 그리고 도미니카공화국이 동메달을 각각 획득했다.

소프트볼

소프트볼경기는 남자부와 여자부 경기로 나눠져, 총 14일간 열리게 된다.

여자소프트볼경기는 총 7개팀이 내일 (7월 20일)부터 경기를 갖는다: 콜롬비아 (주최국), 쿠바, 큐라소 (Curacao), 도미니카공화국, 멕시코, 푸에르토리코, 베네수엘라. 라운드로빈 경기결과, 상위 네 (4)팀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결승전과 동메달 결정전은 오는 7월 26일로 예정돼 있다.

2014년 베라크루스 (Veracruz) 대회 결승전에서는 도미니카공화국이 쿠바를 6-5로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고, 콜롬비아는 동메달을 획득했다.

남자소프트볼경기는 여자부와 같은 방식으로 7월 27일부터 시작한다. 참가국은 다음과 같다: 바하마, 콜롬비아 (주최국), 쿠바, 도미니카공화국, 과테말라, 멕시코, 베네수엘라. 메달결정전은 8월 2일로 예정돼 있다.

지난 대회에서는 베네수엘라가 결승전에서 멕시코를 1-0으로 꺾고 챔피언 자리에 올랐고, 3위는 쿠바대표팀이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