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랑키야 2018 중앙아메리카 캐리비안게임 여자소프트볼 경기에서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4개팀이 결정됐다. 멕시코, 푸에르토리코, 쿠바, 그리고 베네수엘라가 내일 (7월 25일)부터 플레이오프 경기를 펼치게 됐다.

멕시코는 오늘 경기에서 푸에르토리코를 2-1로 물리치고 라운드로빈 라운드를 선두로 마쳤다. 1회 푸에르토리코는 Aleshia Ocasio의 솔로홈런으로 선취점을 터뜨렸지만, 2회 멕시코 Victoria Vidale의 1타점 적시타로 동점이 됐다. 그리고 멕시코는 4회 Suzannah Brookshire의 홈런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두 팀 모두 플레이오프 진출이 이미 확정된 상태지만, 오늘 경기는 어느 팀이 연승행진 무패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지를 가리는 의미가 있었다고 볼 수 있다.

내일 멕시코와 푸에르토리코는 플레이오프 경기에서 다시 만나, 결승전 진출을 가리는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두 팀 모두 현재 최소한 동메달 이상을 확보한 상태이다.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다른 두 팀은 쿠바와 베네수엘라다. 쿠바는 오늘 경기에서 큐라소를 9-0로 격파했고, 베네수엘라는 라운드로빈 마지막 경기에서 주최국 콜롬비아를 상대로 11-2 승리를 거뒀다.

내일 베네수엘라와 쿠바는 동메달 확보를 가리는 한 판 승부를 펼치게 되고, 이 경기 승자는 결승전 진출을 놓고 또 한 번의 경기를 갖게 된다. 한편, 내일 경기 패자는 최종 4위에 머무르게 된다.

야구: 푸에르토리코 유일한 무패행진

이번 대회 야구경기는 현재까지 절반의 일정이 진행됐다. 푸에르토리코가 유일하게 무패를 기록하며 1위를 달리고 있고, 콜롬비아와 쿠바가 각각 2승 1패로 그 다음 순위에 위치해 있다. 그리고 도미니카공화국, 니카라과, 파나마, 베네수엘라는 모두 1승 2패로 공동 4위에 위치한 상황이다.

라운드로빈 경기는 오는 7월 29일 (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대회 경기일정 및 결과, 세부사항은 바랑키야 2018 중앙아메리카 캐리비안게임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소프트볼 / 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