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는 페루를 상대로1-0승리를 거두고 조 3위로 슈퍼라운드 진출을 확정 지었다. Michelle Floyd는 완벽 피칭과 7회말 승부를 결정짓는 적시타로 오늘 경기 승리의 영웅이 됐다.

베네수엘라 선발투수 Floyd는 공·수에서 맹활약했다. 7이닝 동안 단 2안타, 1볼넷 만을 허용 탈삼진 9개와 함께 호투했고, 7회말에는 좌중간을 가르는 적시타로 결승점을 터뜨려 타선에서도 인상 깊은 경기를 선보였다.

페루의 Meiber Cabrera도 호투했지만 팀 타선의 지원부족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그녀는 6.2이닝 동안 6안타, 4볼넷, 그리고 탈삼진 3개를 기록하며 마운드를 지켰다.

베네수엘라는 슈퍼라운드 B조 3위로 슈퍼라운드에 진출했고, 페루는 조 4위로 이번 예선 대회를 마쳤다.

멕시코, 무패행진

조별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멕시코는 브라질을 상대로 10-0 콜드게임 (4회) 승리를 거두고 B조 1위로 슈퍼라운드에 진출했다. 멕시코의 Britanny Cervantes는 1회 3점 홈런으로 팀 승리에 기여했다.

두 팀은 모두 이미 슈퍼라운드 진출이 확정된 상태였다. 하지만, 조별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B조 1위를 결정하는 승부를 펼쳤다.

오늘 경기결과로 멕시코,브라질 그리고 베네수엘라가 B조 1위, 2위 그리고 3위로 각각 슈퍼라운드에 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