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7개국 지역 WBSC 여자소프트볼 세계랭킹 순위 기록
  • 푸에르토리코와 멕시코, 사상 상위 5 진입
  • 일본, 최다 세계랭킹 포인트 획득 (2018)

스위스, 로잔 – 이번 2018년도 WBSC 소프트볼 세계랭킹 마지막 발표 (67개국)에서 3개 대륙의 새로운 국가들이 세계랭킹에 진입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소프트볼의 글로벌 성장은 계속해서 실현되고 있다.

특히, 아프리카, 아시아, 그리고 남아메리카의 성장세가 눈에 띈다. 볼리비아 (세계랭킹 67위), 인도네시아 (세계랭킹 37위), 레소토 (세계랭킹 66위), 말레이시아 (세계랭킹 65위), 그리고 짐바브웨 (세계랭킹 60위)는 이번 세계랭킹 발표에서 사상 처음으로 세계랭킹 순위 (67위) 안에 들었다.

새 세계랭킹 순위에는 다음의 대회 성적이 반영됐다: 2018 세계여자소프트볼선수권대회 [일본, 지바], 아시안게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아프리카소프트볼선수권대회 [남아프리카공화국, 프리토리아], 중앙아메리카캐리비안게임 [콜롬비아, 바랑키야], U-19 아시아소프트볼선수권대회 [필리핀, 팜팡가], U-19 유럽소프트볼선수권대회 [이탈리아, 스타란자노], 남미소프트볼선수권대회 [아루바, 오랑예스타트] 외 WBSC 승인 9개 국제대회.

WBSC 소프트볼 회장은 “이번 세계랭킹 발표에서 볼 수 있듯이 올해 많은 행사가 개최됐고, 소프트볼의 글로벌성장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특히 2020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소프트볼 대회는 더욱 활기 있게 펼쳐졌다. 또한 2021년에는 U-15 소프트볼월드컵이 새롭게 개최될 예정이어서, 전 세계 많은 청소년여자선수들의 관심과 열정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일본, 2018 여자소프트볼 최다포인트 획득, 하지만 1 자리는 미국이 그대로 차지

상위 1-3위팀은 변함이 없었다. 미국은 제 16회 WBSC 세계여자소프트볼선수권대회 [일본, 지바]에서 우승을 차지해, 지난 4개 WBSC 여자소프트볼세계선수권대회에서 (2016, 2018 성인여자 그리고 2015, 2017 청소년여자) 모두 우승을 차지하는 기록을 세웠다. 대회경기 결과, 미국은 총 세계랭킹 포인트 4588점으로, 2위 일본과의 격차를 379점 차로 만들었다.

일본의 2014 세계선수권대회 우승 성적 1,150점은 4년이 지나 만료됐다. 하지만, 일본은 2018년 가장 많은 세계랭킹 포인트를 얻었다. 2018 세계여자소프트볼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 아시안게임 금메달, 그리고 제 7회 동아시아소프트볼컵 금메달로 총 1,369점을 획득했다. 캐나다는 지바에서 열린 대회에서 동메달을 차지했고, 세계랭킹 3위를 유지했다.

푸에르토리코와 멕시코는 각각 두 계단 상승해 상위 5위 안에 들었다. 푸에르토리코는 2018 세계여자선수권대회에서 5위를 차지했고, 중앙아메리카캐리비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총 3,320점으로 세계랭킹 4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멕시코는 세계여자선수권대회 7위, 바랑키야 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면서 세계랭킹 5위를 차지했다. 두 국가 모두 이번 세계랭킹은 역대 최고 성적이다.

대만은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획득했지만, 2014년 세계선수권대회 성적 760점이 만료돼, 세계랭킹 5위에서 한 계단 하락한 6위에 이름을 올렸다.

중국은 올해 731점을 획득해 네 계단 상승해 8위를 차지하면서 세계랭킹 10위 안에 들게 됐다. 또한 중국은 7위 호주를 단 40포인트 차이로 바짝 추격했다. 그리고 유럽의 두 국가 이탈리아 (세계랭킹 9위)와 네덜란드 (세계랭킹 10위)가 상위 10위 안에 들었다.

WBSC 세계랭킹은 최근 4년 동안 WBSC가 승인하는 국제대회성적을 종합해 발표하게 된다. 세계랭킹 모든 순위와 성적 산출방식은 다음의 링크 (rankings.wbsc.org)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