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 – 소프트볼이 2021년 미국 앨라배마 버밍햄 (Birmingham)에서 개최되는 2021 월드게임 30개 종목 안에 포함됐다.

WBSC 지도자들은 국제월드게임협회 (IWGA) 연례총회에서 이와 같은 결정이 내려진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IWGA에 따르면, WBSC를 포함해 총 37개 국제스포츠연맹이 2021 버밍햄 월드게임에 참가를 신청했고, 이 종합경기 대회에는 전 세계 100개 이상의 국가에서 약 3,600명의 선수들이 참가하게 된다고 한다.

월드 게임 (World Games)은 올림픽 경기에 채택되지 않은 스포츠, 그러나 앞으로 올림픽 종목으로 가능성이 있는 스포츠의 종합 국제 경기 대회로 4년에 한 번씩 열리고 있다. 소프트볼은 1981년 미국, 산타클라라 (Santa Clara) 대회에 정식종목으로 처음 채택됐고, 가장 최근 참가한 대회는 2013년 콜롬비아, 칼리 (Cali) 월드게임이다.

WBSC 리카르도 프라카리 회장은 “IWGA의 소프트볼 월드게임 종목 결정에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월드게임과 올림픽경기와 같은 최대 규모의 종합경기 대회의 참가는 야구/소프트볼의 국제적 성장·발전에 큰 도움이 된다”

“소프트볼의 2020 도쿄올림픽 복귀로, 소프트볼 선수들에게는 2020년 올림픽 경기에 이어, 그 다음해 2021 버밍햄 월드게임도 자신의 기량을 선보일 수 있는 중요한 국제대회가 될 것이다”

“주최국 미국의 많은 팬들은 물론, 전 세계 스포츠 팬들과 함께 월드게임이 앞으로 더 발전할 수 있도록 WBSC도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야구/소프트볼은 전 세계 많은 국가에서 국민스포츠로 자리잡고 있고, 배트-볼 스포츠로써 종합경기대회 조직위와 해당 도시에 자산이 될 수 있는 매력적인 스포츠로 인식되고 있다.

WBSC는 2021 버밍햄 월드게임을 위한 예선시스템을 차후 검토할 계획이다.

세계 많은 스포츠 지도자들이 현재 태국, 방콕에서 열리고 있는 스포츠어코드 (국제경기연맹 총연합회) 컨벤션에 참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