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야구소프트볼연맹이 야구대표팀 감독으로 Luis Sojo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Sojo감독은 오는 9월 6-15일 독일, 본 (Bonn)과 졸링겐 (Solingen)에서 펼쳐지는 CEB 유럽선수권대회에서 스페인대표팀을 이끌게 됐다. 이 대회 상위 1-5위팀에게는 유럽-아프리카 올림픽예선 [09.18-09.22, 이탈리아, 파르마 및 볼로냐] 참가자격이 주어지게 된다.

Sojo감독과 함께 스페인대표팀을 이끌 코칭스탭에는 Néstor Pérez (벤치코치), Renny Duarte (투수코치), Manu Olivera (불펜코치), Félix Cano (1루 코치), 그리고 Candelario Díaz (3루 코치)가 포함됐다.

Luis Beltran Sojo는 1965년 1월 베네수엘라, 카라카스 (Caracas)에서 태어났다. 그는 메이저리그에서 13년 동안 내야수로 활약한 경험과 함께 그의 실력을 인정받았다. 그는 토론토 블루제이스, LA 에인절스, 시애틀 매리너스, 뉴욕 양키스, 그리고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 속해 총 848 경기에 뛰었다. 또한 그는 월드시리즈에서 다섯 차례 우승을 (블루제이스-1993년, 양키스-1996, 1998, 1999, 2000년) 차지하기도 했다. 이에 그는 그의 고향인 베네수엘라에서 반지의 제왕 (The Lord of the Rings) 이라는 별명을 갖게 됐다.

그리고 그는 베네수엘라 윈터리그에서도 총 다섯 차례 우승 경험이 있다.

또 그는 베네수엘라대표팀 감독으로서 2006, 2009, 그리고 2013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 참가하기도 했다. 현재 그는 뉴욕 양키스에서 마이너리그 내야 코디네이터 (Infield Coordinator)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