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한국의 탑 레벨 야구리그 (KBO) 새 타이틀스폰서로 확정됐다. 한국은 현재 WBSC 야구 세계랭킹 3위에 위치해 있다 (WBSC 세계랭킹은 ENEOS와 함께 한다).

조인식에 참석한 KBO 정운찬 총재와 신한은행 위성호 은행장은 3년간 총 240억 원 규모의 타이틀스폰서 계약서에 사인한 뒤, 새로운 KBO리그 엠블럼을 공개했다.

정운찬 총재는 “이번 타이틀스폰서 계약을 계기로 신한은행과 KBO가 동반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제 2018시즌부터 KBO의 타이틀스폰서는 기존 ‘타이어뱅크’가 아닌 신한은행이 되게 됐다. 1897년 처음 설립된 신한은행은 ‘신한동해오픈골프대회’의 타이틀스폰서이기도 하다.

공식 리그명칭인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는 2018 KBO리그가 개막하는 3월 24일 (토)부터 사용될 계획이다.

지난 리그 우승팀은 KIA 타이거즈 (KIA Tigers)로 840만 명 이상의 팬들이 경기장을 찾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최근 3년 기록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