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프라하 — WBSC 리카르도 프라카리 회장은 오늘 WBSC 소프트볼부문위원회 및 선수위원회 남성대표소프트볼선수 선출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이 선거는 2019 WBSC 세계남자소프트볼선수권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의 투표로 진행됐고, 이 대회 우승팀 아르헨티나 주장인 Bruno Motroni가 53,92 % 득표율을 얻어 선출됐다. 이로써 Motroni는 WBSC 여자소프트볼선수 Erika Polidori와 함께 앞으로 소프트볼선수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게 됐다.

WBSC 리카르도 프라카리 회장은 “세계챔피언이 된 선수대표가 선수위원이 된 것으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그의 경험과 여러 선수들의 의견을 모은 그의 아이디어가 WBSC 선수위원회를 통해 미래의 야구·소프트볼을 위한 WBSC의 의사결정에 반영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Motroni는 Justin Huber (호주), Maria Soto (베네수엘라), Erika Polidori (캐나다), Pauline Prade (프랑스), 그리고 Ashely Stephenson (캐나다)와 함께 앞으로 WBSC 선수위원회를 이끌어 나가게 됐다.

2019 WBSC 세계남자소프트볼선수권대회에 참가한 272명의 모든 선수들은 투표에 참가할 자격이 주어졌고, 여기서 79%의 선수들이 최종 투표에 참가했다.

공식 결과:

  • Nick Shailes – 호주: 62 득표율 28.57%
  • Bruno Motroni – 아르헨티나: 117 득표율 53.92%
  • Tidima Kekana – 남아프리카공화국: 35 득표율 16.13%

전자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투표는 선수대표로 2019 WBSC 세계남자소프트볼선수권대회에 참석한 WBSC 선수위원회 공동위원장 Maria Soto가 감독한 가운데 진행됐다.

Soto는 “Bruno Motroni는 경기장 안팎에서 주장으로서 팀을 이끌어 세계챔피언 자리에 오른 선수이다. 앞으로 그는 여러 선수들을 대표해 WBSC와 함께 선수위원회에서 소프트볼발전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남자야구를 대표할 선수위원은 올 11월 예정된 제2회 WBSC 프리미어12에서 이번과 같이 선거를 통해 선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