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동부지역 올림픽야구예선 자격평가전이 4월 5일 케냐, 나이로비에서 열렸다. 여기에는 주최국 케냐와 우간다 그리고 탄자니아가 참가하며, 상위 두 팀이 아프리카컵 참가자격을 얻게 된다. 그리고 아프리카컵에서 우승하는 한 팀은 오는 9월 예정된 유럽-아프리카 올림픽예선에 아프리카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우간다대표팀 사령탑은 2018년 10월부터 국내연맹과 함께 일하고 있는 일본인 Tanaka Katsuhisa감독이 맡고 있다. 우간다대표팀 선수 가운데 투수 Eric Katwe와 1루수 Job Echon은 일본에서 야구강습을 받은 경험이 있다.

Monitor.co.ug에서 Collins Muhwezi가 인용한 글에 의하면, 우간다야구연맹 Dennis Kasozi회장은 “우리는 새 야구 역사를 만들길 원한다”고 말했다.

우간다 국내방송사도 2020 도쿄올림픽 야구예선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케냐는 아프리카 동부지역 팀 가운데 강팀으로 여겨지고 있다.

케냐 Dedan Kariuki감독은 베테랑 투수 William Makori (33세)를 제외하고 젊은 선수들로 대표팀을 구성했다.

탄자니아는 14명의 선수들로 대표팀을 구성해 나이로비로 향했다. 이 가운데 10명이 2000년 이후 출생자이며, 특히 탄자니아대표팀에는 이번 토너먼트 최연소 선수인 John Baraka (2004년 2월 출생)가 포함됐다.

경기일정

4 5 () 탄자니아-케냐
4 6 () 우간다-탄자니아
4 7 () 케냐-우간다

부르키나파소 (Burkina Faso)와 나이지리아는 이미 아프리카컵 참가를 확정지었다.

세 번째 아프리카 남부지역 자격평가전은 4월 27-29일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주최국 남아프리카공화국, 레소토, 그리고 짐바브웨가 참가한 가운데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아프리카컵은 오는 5월 1-5일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열릴 예정이며, 여기서 우승한 한 팀은 9월 18-22일 이탈리아, 파르마 및 볼로냐에서 예정된 유럽-아프리카 올림픽야구예선에 참가하게 된다.

올림픽예선전에서 1위를 차지한 팀은 2020 도쿄 올림픽본선에 바로 진출하게 되고, 2위 팀은 2020년 초 대만에서 예정된 마지막 올림픽예선전에서 올림픽본선에 다시 한 번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