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럼, 노스캐롤라이나주 — 전 메이저리그 야구스타 (1998 월드시리즈 MVP – 뉴욕양키스) Scott Brosius가 미국야구연맹 선수개발총괄책임자 (Senior Director of Player Development)로 선임됐다.

이에 따라, Brosius는 미국 여섯 (6)개 대표팀과 세 (3)개 개발프로그램을 총괄하게 됐다. 미국야구대표팀은 현재 WBSC 세계랭킹 2위에 위치해 있다.

Brosius는 또한 미국야구연맹의 교육용 자료를 검토하고 유망주개발리그 현장코디네이터로도 활동할 예정이다. 여기에는 지난 11월 메이저리그와 미국야구연맹이 선발 발표한 고등학생 유망주 선수들이 참여하게 된다.

미국야구연맹 Rick Riccobono개발팀장 (Chief Development Officer)은 “이러한 새 직책은 앞으로 미국야구연맹 선수개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Brosius는 “자국을 대표해 이러한 자리에 서게 된 것을 상당한 영광으로 생각한다. 우리 선수들에게 선진화된 훈련과 기술을 제공해 선수개발이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금메달을 향한 우리의 목표도 물론 중요하지만, 우리 선수들이 구장 안팎에서 진정한 한 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rosius는 2012년 한국, 서울에서 열린 U-18 야구월드컵에서 미국대표팀을 우승으로 이끈 바 있다.

Brosius는 1987년 드래프트에서 오클랜드 애슬레틱스로부터 지명받아, 11년 동안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했고, 1998-2000년에는 뉴욕양키스 소속으로 MLB 월드시리즈 3년 연속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