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여자소프트볼팀 (세계랭킹 9위)이 지난 주말 이탈리아, 카론노 퍼추셀라 (Caronno Pertusella), 프란체스코 네스폴리 (Francesco Nespoli) 경기장에서 열린 Aldo Majer컵에서 베네수엘라 (세계랭킹 17위)를 상대로 1승 1무를 거두고 득실 차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먼저, 지난 금요일에 펼쳐진 첫 경기에서는 베네수엘라가 이탈리아를 1-0으로 꺾고 1승을 거뒀다. 이탈리아는 단 1개의 수비실책으로 베네수엘라에게 리드를 허용했다. 베네수엘라 선발투수 hurler Jamee Juarez는 피안타 4개, 볼넷 1개, 탈삼진 5개를 기록하며 완봉승을 거뒀다.

그 다음날, 이탈리아는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베네수엘라를 3-1로 물리치고 1승 1패를 만드는데 성공했다. 1승 1패 동률로 이탈리아는 득실 차로 Aldo Majer컵 친선경기에서 최종 승리를 거뒀다. 이탈리아는 8회 Laura Vigna의 1타점 2루타로 선취점을 올렸고, Marta Gasparotto의 적시타로 1점을 더 추가했다.

Gasparotto는 이번 최우수 타자로 선정됐고, Juarez는 최우수 투수상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베네수엘라 올림피언 Yuruby Alicart는 MVP로 선정됐다.

이탈리아와 베네수엘라 여자소프트볼대표팀은 올 8월 일본, 지바에서 열리는 2018 WBSC 세계여자소프트볼선수권대회 [08.02-08.12]를 앞두고 이를 준비하는 차원에서 양팀 간의 친선경기를 가졌다. 두 팀은 모두 예선라운드 B조에 속해 일본 (세계랭킹 2위), 캐나다 (세계랭킹 3위), 호주 (세계랭킹 4위), 중국 (세계랭킹 12위), 영국 (세계랭킹 14위), 그리고 보츠와나 (세계랭킹 33위)와 경기를 갖게 된다.

유럽을 대표하는 이탈리아는 8월 2일 저녁 8시 (현지시간) 나스파 (Naspa) 경기장에서 주최국 일본과 개막전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베네수엘라는 8월 3일 오전 10시, 호주와 첫 경기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