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여자소프트볼대표팀이 2월 19일부터 3월 4일까지 14일 간 미국대학팀들과 19개 친선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이번 친선경기 투어는 유럽/아프리카올림픽 소프트볼 예선전 참가를 위한 유럽여자소프트볼선수권대회 참가준비를 위해 계획됐다.

WBSC 여자세계랭킹 15위인 체코는 이번 2020 도쿄올림픽 사상 첫 본선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오는 7월 예정된 유럽선수권대회와 올림픽 예선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야만 한다.

유럽여자소프트볼선수권대회는 오는 6월 30일부터 7월 6일까지 다음의 네 (4) 개 도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체코 – 오스트라바 (Ostrava) 및 프리데크미스테크 (Frydek Mistek); 폴란드 – 리브니크 (Rybnik) 및 조리 (Zory). 여기서 상위 1-6위팀이 아프리카 상위 두 (2) 팀과 함께 유럽/아프리카 올림픽예선을 펼치게 된다. 이 올림픽예선전은 7월 23-29일 네덜란드, 유트레히트 (Utretch)에서 열릴 예정이며, 여기서 1위를 차지한 우승팀 한 팀이 2020 올림픽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현재 올림픽 본선진출을 확정 지은 팀은 주최국 일본과 2018 WBSC 세계선수권대회 우승팀 미국, 이렇게 두 팀이다.

체코는 지난 2017 유럽선수권대회에서 최종 4위에 머물러 2018 WBSC 세계여자소프트볼선수권대회 [일본, 지바] 본선진출에 실패했다. 하지만, 지난 해 9월 네덜란드, 호프도르프 (Hoofddorp)에서 열린 슈퍼 6 (Super 6) 대회에서는 우승을 차지했다.

플로리다 투어에 참가할 체코 대표팀 명단에는 지난 해 슈퍼 6 (Super 6) 대회에 참가했던 11명의 선수가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