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가 이스라엘을 상대로 7-4 승리를 거두고 WBSC 올림픽 야구 유럽/아프리카 지역 예선에서 두 번째 승리를 기록했다. 체코 선발투수 6.2이닝 동안 4실점을 허용하기는 했지만, 탈삼진 10개를 포함해 호투했고, 팀 타선의 지원으로 이 경기 승리투수가 됐다. Martin Schneider는 2.1이닝을 무실점으로 소화하며 1세이브를 기록했다. Martin Cervenka는 5회 3타점으로 동점을 만들었고, Matej Hejma는 솔로홈런으로 팀 승리에 기여했다. 이스라엘의 Daniel Valencia도 투런홈런으로 활약했지만, 이 홈런이 승리까지 연결되지는 못했다.

Marek Minarik은 ‘’좋은 기회를 얻었다. 내일 반드시 승리해야만 한다. 많은 득점을 올려준 팀 타선에 고마운 마음이다. 그 덕분에 투구에 집중할 수 있었다. 매우 고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스라엘은 5회와 6회 각각 1점을 추가하며 추격에 나섰지만, 체코 구원투수 Martin Schneider를 상대로 무득점을 기록해 결국 패하고 말았다. Schneider는 2.1이닝 동안 무안타, 무실점 완벽피칭으로 1세이브를 챙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