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야구연맹 (Baseball Canada)은 Aaron Myette를 여자야구대표팀 새 감독으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지난 8월 WBSC 여자야구월드컵에서 캐나다대표팀의 동메달 획득을 이끈 André Lachance 감독은 올해를 마지막으로 그 자리에서 물러나게 됐다.

André Lachance 감독은 Aaron이 이제 대표팀을 잘 이끌 것으로 믿는다. Aaron은 지난 3년간 대표팀 코칭스탭으로서 우리팀의 성공에 상당한 역할을 해왔다.”고 말했다.

Myette (41세)는 1997년 1차 신인드래프트에서 시카고 화이트삭스 (Chicago White Sox)로부터 지명받아 텍사스 레인저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그리고 신시내티 레즈를 포함해 투수로 1999년부터 2004년까지 여섯시즌을 보냈다. 그는 메이저리그 47경기 (30경기 선발투수)로 등판했다. Myette는 2004년 아테네올림픽에 캐나다대표팀선수로 선발돼 올림픽에 참가했고, 2006년에는 첫 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 참가한 바 있다.

Myette는 2016년 여자야구대표팀 투수코치로 합류해 캐나다대표팀의 WBSC 여자야구월드컵 은메달 (2016)과 동메달 (2018) 획득을 도왔다.

Aaron Myette는 “대표팀감독으로 임명받게 되어 매우 영광으로 생각한다. 그 동안 대표팀이 성취해 왔던 성공을 기반으로 더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지난 3년 동안 대표팀에서 선수들과 무척 보람되고 의미 있는 야구를 해왔다. 다시 우리 선수들 그리고 코칭스탭과 함께 내년을 준비하는 시간이 기다려진다”고 말했다.

Myette “베테랑 선수들을 중심으로 여자야구대표팀 프로그램은 앞으로 국제대회에서 충분히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우리팀에는 상당히 미래가 촉망되는 여러 명의 여자선수들이 있기 때문에, 캐나다여자대표팀의 미래는 밝다라고 감히 말하고 싶다”고 전했다.

Myette는 Lachance의 조언과 함께 Sheen Bromley의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Sheen Bromley는 2015년 대표팀 코치로 활동한 이후 이번에 다시 대표팀으로 돌아오게 됐다. Myette는 “나는 대표팀 코칭스탭으로 일한 시작과 함께 André 그리고 Sheen과 함께 했다. 그들은 앞으로도 우리팀을 돕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믿는다. Sheen은 항상 경기 전 선수들의 몸상태를 챙기며, 선수들을 이끄는 열정이 대단한 훌륭한 코치다”라고 덧붙였다.

캐나다야구연맹은 대표팀의 다른 코칭스탭을 앞으로 결정해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