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하겠다고 포부를 밝힌 바 있는 파나마는 강호 한국을 상대로 1-0 승리를 거두며 청신호를 밝혔다.

오늘 경기에서는 파나마대표팀의 Adan Sanchez 활약이 두드러졌다. Sanchez는 3회부터 경기에 출전해 첫 타석에서 2루타를 뽑아냈고, 마운드에서도 시속 80 mile/128 km 직구와 서클체인지업 변화구를 능숙하게 사용하며 팀 동료 Ortega와 함께 무안타로 한국팀 타선을 꽁꽁 묶으며 팀승리를 이끌었다.

Adan Sanchez swings for the fences in the sixth





대회 2연속 챔피언인 미국대표팀은 호주를 상대로 16-0 완승을 거두며 1승을 기록했다. 미국의 좌익수 Grahovac은 만루홈런을 터뜨렸으며, Reiland, DH Burnes, 그리고 Barnes (대타)도 각각 홈런을 뽑아내며 팀승리에 기여했다.

미국의 Bryce Rainers는 3이닝 동안 1볼넷을 허용했지만 탈삼진 5개를 잡아내며 완벽에 가까운 피칭을 선보였고, Ashton Larson도 1이닝을 무안타로 방어하며 팀승리를 도왔다.

니카라과는 대회 첫 경기에서 호주를 상대로 2회에만 무려 11점을 뽑아내며, 4회 17-2 콜드게임으로 승리를 거뒀다. 니카라과는 모든 타자가 안타 1개 이상을 터뜨리며 (총 17안타) 독일 수비진을 무력화시키는데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