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 파키스탄야구대표팀 (세계랭킹 26위)이 첫 두바이컵 야구시리즈 결승전에서 인도 (세계랭킹 61위)를 11-2로 꺾고 승리를 거뒀다. 이번 ‘두바이컵’ 야구시리즈는 양국 간의 첫 대회로 파키스탄과 인도의 중간 지점인 아랍에미리트에서 펼쳐졌다.

파키스탄 주장인 Umair Imdad Bhatti는 결승전에서 홈런 1개를 포함해 4득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두바이컵은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 (WBSC)이 승인하는 국제대회로 파키스탄야구연맹 (PFB)이 주최하며 아시아야구연맹 (BFA)이 지원한다.

이번 두바이컵의 경기결과는 연말에 발표 될 WBSC 야구세계랭킹에 반영될 예정이다. WBSC 세계랭킹은 공식파트너인 ENEOS와 함께 한다.

이 대회와 관련한 야구 지도자들은 두바이컵과 같은 새로운 대회개최가 앞으로 중동국가/지역의 야구발전과 화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글로벌 야구성장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야구의 2020 도쿄올림픽 추가종목 소식이 발표된 후, 야구는 아프리카와 중동과 같은 전 세계 개발도상지역에서 많은 국가대항전 경기와 함께 전례 없는 성장을 이뤄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