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에르토리코가 1회에만 9득점 올리며 쿠바를 10-0콜드게임으로 제압하고 A조 2위로 조별라운드를 마쳤다. 쿠바는 A조 3위로 조별라운드를 마무리 했다. 두 팀은 올림픽 본선 진출을 목표로 내일 슈퍼라운드 첫 경기에서 맞붙을 예정이다.

푸에르토리코 선발투수 Xeana Dung은 3.2이닝 동안 단 2 안타 만을 허용, 탈삼진 7개와 함께 호투해 이번 대회 두 번째 승을 기록했다. 구원투수로 등판한 푸에르토리코의 Aleshia Ocasio는 마지막 아웃카운트를 잡아내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이 경기는 4회말 팬스 중앙을 넘어가는 Jenna Cozzas의 끝내기 홈런과 함께 종료됐다.

캐나다 바하마 상대로 완승

주최국 캐나다는 오늘 바하마의 경기에서 18-0으로 4회 콜드게임 승리를 거두고 무패기록으로 슈퍼라운드에 진출했다. 캐나다 선발투수 Jenna Caira는 4이닝 동안 단 1안타, 1볼넷 만을 허용, 탈삼진 8개와 함께 호투해 팀 승리에 기여했다. 캐나다는 1회에만 4득점, 3회에는 무려 10점을 추가했고, 그리고 4회에는 4점을 더 보태 바하마를 상대로 18-0 완승을 거뒀다.

Erika Polidori는 4타수 3안타 (2루타 3개, 3득점)로 타선을 이끌었고, 2008 베이징 올림픽 출전 경험이 있는 Jenn Salling도 4득점으로 팀 승리를 도왔다.

오늘 경기 결과, 캐나다 (1위), 푸에리토리코 (2위), 그리고 쿠바 (3위)가 A조에서 슈퍼라운드에 진출했다. 조별라운드 상대전적이 슈퍼라운드에서 적용됨에 따라, 캐나다는 2승 무패, 푸에르토리코는 1승 1패, 그리고 쿠바는 2패의 기록과 함께 내일부터 슈퍼라운드를 치를 예정이다. 과테말라와 바하마는 오늘 경기를 마지막으로 이번 올림픽 예선 일정을 모두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