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야자키 (Miyazaki)에서 펼쳐진 U-18 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에서 한국 (세계랭킹 3위)이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은 결승전에서 대만을 꺾고 아시아 챔피언 자리에 올랐고, 일본 (세계랭킹 2위)은 3위로 동메달을 차지했다. 이로써 한국, 대만, 그리고 일본은 내년 한국 기장 (Gijang)에서 열리는 2019 U-18 WBSC 야구월드컵 본선에 진출하게 됐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무패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월요일 한국은 대만과의 결승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대만을 7-5로 물리치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대만은 9회말 1점을 추가해 3-3 극적인 동점을 만들었다. 연장전으로 들어간 두 팀은 한국이 10회초 먼저 4점을 득점하며 사실상 승부를 결정 지었다.

한편, 3, 4위 결정전에서는 일본이 중국을 14-1로 제압하고 동메달을 획득했다.

자세한 경기 결과는 여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국은 U-18 WBSC 야구월드컵에서 현재까지 총 5회 우승 경험이 있다. 가장 최근 우승은 10년 전 캐나다, 에드먼턴 (Edmonton)에서 열린 대회였다. 그리고 대만은 현재까지 두 차례 금메달을 획득했다. 그리고 일본은 내년 대회에서 첫 U-18 야구월드컵 금메달에 도전한다.

지난 해 캐나다, 선더베이 (Thunder Bay) 대회에서 한국은 결승전에서 미국에서 패해 은메달을 획득했고, 일본은 시상대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2018 U-18 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 최종순위

1위 한국

2위 대만

3위 일본

4위 중국

5위 스리랑카

6위 홍콩

7위 인도네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