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2 WBSC 야구월드컵 대회 4일째 경기 결과, A조에서는 일본과 대만이, 그리고 B조에서는 한국이 슈퍼라운드 진출을 확정 지었다.

한국은 베네수엘라를 상대로 숨막히는 접전 끝에 이번 대회에서 가장 드라마틱한 승리의 주인공이 됐다. 한국은 5-5 동점 상황에서 6회말 마지막 공격에 들어갔고, 타석에 선 박예찬 (Park Yechan)이 상대 투수 Johan Fernandez를 상대로 솔로홈런을 터뜨려 6-5로 경기를 종료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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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조에 속한 멕시코와 미국은 다음 날 (7월 30일) 맞붙을 경기를 대비해 연습 경기를 펼치듯, 호주와 이탈리아를 상대로 각각 완승을 거두며 나란히 1승을 추가했다.

멕시코는 호주를 상대로 26개 안타와 함께 21-2승리를 거뒀고, 미국은 이탈리아를 맞아 28개 안타를 기록하며 28-1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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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조에서 특별한 이변은 없었다.

주최국 대만은 체코를 상대로 두 개 홈런을 포함해 16-0 콜드게임 (5회) 승리를 거뒀고, 쿠바도 역시 남아프리카공화국과의 경기에서 13-0 콜드게임 (5회) 승리해 슈퍼라운드 진출기회를 살렸다.

쿠바와 체코는 현재 공동 3위로 7월 30일 (화) 슈퍼라운드 진출 마지막 자리를 놓고 한판 승부를 가릴 예정이다.

일본은 피지를 상대로 23개 안타, 홈런 3개를 기록하며 30-0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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