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서울 — 호주프로야구리그 (ABL)가 새로운 역사를 만들었다. 아시아팀이 최초로 호주 리그에 참여하게 됐다.

새 ABL 팀은 모두 한국선수들로 구성될 예정이다. 하지만, 이들은 호주에 머물며, 모든 경기는 호주에서 펼쳐지게 된다.

윈터볼코리아 (Winterball Korea)는 2018/2019 시즌부터 최소 5년간 한국팀이 호주리그에 합류 할 수 있도록 했다.

정규시즌 40경기는 모두 한국에 생중계 될 예정이다. 야구는 한국에서 최고 인기 스포츠로, ABL임원은 100만명 이상이 이 경기를 시청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ABL 캠 베일 (Cam Vale) CEO는 “이번 결정은 새롭게 합류하는 한국팀과 기존 ABL 팀들 모두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호주야구연맹 (Baseball Australia) 관계자는 새롭게 합류하는 팀의 홈구장 장소를 곧 결정해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고, 향후 호주리그 총 8개 구단 구성을 감안해 이를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호주야구연맹 (Baseball Australia)과 호주프로야구리그 (ABL)는 모두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 (WBSC) 회원으로 속해 있다. 현재 호주는 WBSC 야구 세계랭킹 8위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