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2015년 WBSC 프리미어12에서 한국대표팀선수로 멋진 활약을 펼쳤던 두 스타가 2018 KBO 리그 시상식에서 나란히 타격상을 수상했다.

2015 WBSC 프리미어12 MVP 김현수 (LG 트윈스)는 지난 19일 KBO리그 시상식에서 타율 .362로 타율상을, 그리고 박병호 (넥센 히어로즈)는 장타율 .718, 출루율 .457로 장타율상과 출루율상을 각각 수상했다.

김현수는 2008 올림픽 금메달과 2009 월드베이스볼클래식 은메달을 수상한 바 있으며, 2018 KBO리그로 돌아오기 전에는 메이저리그 (MLB)에서 두 시즌을 뛰었다.

김현수와 박병호는 모두 2014, 2018년 아시안게임에 출전해 금메달을 획득했다.

박병호도 한국프로야구리그로 돌아오기 전, 메이저리그 (MLB) 미네소타 트윈스에서 2016-2017 시즌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