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한국프로야구리그 (KBO)에서 강백호 (KT Wiz)가 압도적인 점수로 2018 KBO 신인상을 수상했다.

강백호는 2017년 캐나다 선더베에 (Thunder Bay)에서 열린 U-18 WBSC 야구월드컵에 참가해 공수에서 맹활약하며 팀의 준우승을 이끌었고, 우수선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강백호의 KBO 신인왕 소식 몇 일 전에는 2012 U-18 WBSC 야구월드컵 스타 쇼헤이 오타니 (Shohei Ohtani)의 2018 MLB 신인상 수상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강백호는 2017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1차 지명됐고, 이번 시즌 개막전 첫 타석부터 홈런을 쏘아 올려 많은 야구팬들과 관계자들로부터 주목 받았다.

강백호는 이번 시즌 타율 0.290, 29홈런, 84타점, 108득점을 기록했다.

강백호는 “이 상을 받는 것에 만족하지 않고, 매 시즌 더 나은 선수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