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시즌 전미대학체육협회 (NCAA) 1군 (Division I) 소프트볼 리그가 시작했다. 올해 미국 소프트볼팬들은 많은 대학경기를 시청할 수 있게 됐다.

NCAA는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ESPN이 생방송 중계를 포함해 650경기 이상을 중계방송 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ESPN에 따르면, 2017 NCAA 소프트볼선수권대회 첫 경기 (오클라호마 7 vs 5 플로리다) 시청자 수가 약 170만명으로 집계됐고, 또 5.5시간에 걸쳐 17이닝까지 이어진 이 경기에서 16이닝 순간시청률이 215만명까지 올라간 것으로 조사됐다고 한다.

많은 NCAA 선수들이 지난 WBSC 대회에서 자국 소프트볼대표팀선수로 출전했다. 대표적 스타선수로는 Kelly Barnhill (미국); Aleshia Ocasio, Elicia D’Orazio, Taran Alvelo, Morganne Flores (푸에르토리코); Kelsey Jenkins (캐나다); Cielo Meza (멕시코) 등이 있다. 이 선수들은 지난 해 도미니카공화국, 산토도밍고에서 열린 팬암선수권대회에 참가했다. 올해도 NCAA 많은 스타선수들이 8월 지바 (일본)에서 열리는 WBSC 여자소프트볼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대회 우승팀은 자동으로 2020 도쿄올림픽 소프트볼경기 출전자격을 얻게 된다.

2018 NCAA 소프트볼선수권대회 준결승 및 결승전은 5월 31일부터 6월 6일까지 오클라호마 OGE Energy Field (미국소프트볼 명예의 전당 경기장)에서 펼쳐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