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로잔 –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 (WBSC)은 오늘 2019 WBSC 총회가 일본, 오사카 부, 사카이 (Sakai) 시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 총회는 일본야구연맹 (BFJ)과 일본소프트볼협회 (JSA)가 공동 주최할 예정이다.

2019년 11월 20-21일, 사카이 시 (Sakai City)에서 전 세계 135개국 및 지역의 야구·소프트볼 지도자들이 모여 새 회원 결정 (국가연맹 및 준회원)을 비롯해, 앞으로의 방향과 글로벌 전략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이 총회와 함께 WBSC 집행위원회 및 각 위원회 회의도 이곳 사카이 시에서 열리게 된다.

이번 총회는 2020 도쿄올림픽 예선을 겸해 펼쳐지는 제 2회 WBSC 프리미어12 대회 직후에 사카이 시에서 열릴 예정이다. 2019 프리미어 12 두 번째 라운드 (“슈퍼라운드”)와 메달결정전은 내년 11월 일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WBSC 리카르도 프라카리 회장은 “제 3회 WBSC 총회가 내년 사카이 시 (Sakai City)에서 개최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사카이 시는 일본에서 역사적으로 매우 중요한 도시 가운데 하나다. 2020 도쿄올림픽 복귀와 함께 2019 WBSC 프리미어 12 대회가 일본에서 개최되는 만큼 이번 총회 장소로 일본이 이상적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총회는 전 세계 야구·소프트볼 관계자들과 리더들이 한 자리에 모여 다가오는 2020 올림픽의 성공과 우리 스포츠의 미래를 위해 효과적인 방법과 방안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카이 시 Osami Takeyama 시장은 “제 3회 2019 WBSC 총회를 이곳 사카이 시 (Sakai City)에게 개최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 야구와 소프트볼은 일본을 비롯해 전 세계 시민들로부터 사랑 받고 있는 스포츠이다. 2020 도쿄올림픽에서 야구·소프트볼 펼쳐지는 만큼 일본 내 스포츠 팬들은 물론 전 세계 스포츠 팬들에게 일본과 우리 사카이 시를 알릴 수 있는 최고의 기회라고 생각한다.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앞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WBSC 총회는 2년 마다 개최되는 WBSC 최대 규모의 의사결정 회의로 사카이 시에서 예정된 제 3회 WBSC 총회는 아시아에서 열리는 첫 총회가 될 예정이다. 국제야구연맹 (IBAF) 마지막 총회가 2012년 일본, 도쿄에서 개최되었던 기록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