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페이시티 – 새롭게 맞이하는 2015 WBSC 프리미어12의 첫째 날은 아메리카대륙의 국가들이 선전했다.

타이중, 타이완 – 지난 월요일 인터컨티넨탈 경기장에서 펼쳐진 2015 WBSC 프리미어 12, A조 개막전에서 네덜란드는 개최국 대만을 상대로 7-4 승리를 거뒀다.

일본, 삿포로 – 새롭게 시작된 2015 WBSC 프리미어12 개막전에서 세계랭킹1위 일본대표팀은 라이벌 대한민국(세계랭킹8위)을 5-0으로 가볍게 물리치며 1승을 올렸다. 일요일 저녁 삿포로돔에서 열린 이날 경기에는 28,000 명 이상의 야구팬들이 경기장을 찾았고, TV를 통해서도 전 세계에 중계방송 됐다.

일본, 삿포로 – 오는 11월8일 삿포로돔에서 펼쳐지는 2015 WBSC 프리미어12 일본과 대한민국의 개막전 선발투수가 양팀 감독의 의해 발표됐다.

타이중, 타이완 – “Azzurri”구단에서 9년째 감독을 맡고 있는Marco Mazzieri가 이번WBSC 프리미어12 이탈리아대표팀의 감독을 맡았다.

후쿠오카, 일본 – 일본대표팀은 지난 목요일저녁 후쿠오카돔에서 펼친 푸에르토리코와의 연습경기에서 선발투수 Kenta Maeda (일본프로리그 – Hiroshima Toyo Carps)의 3이닝 8개 삼진 호투 속에 8-3으로 승리했다.

타이페이시티 –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은 오늘, 새롭게 펼쳐지는 2015 WBSC 프리미어12 대회의 방송중계에 대한 파트너 협약이 세계 각지로 전파됐다고 알렸다. 2015 WBSC 프리미어12는 오는 11월 8-21일 일본과 타이완에서 세계랭킹 1-12위 국가대표팀들이 맞붙는 세계야구 토너먼트 대회이다. 유럽지역에서는 Fox Sports 가 방송중계권을 얻어 키프로스(Cyprus), 그리스, 이스라엘, 이탈리아, 몰타, 네덜란드, 그리고 터키에 방송을 중계하게 된다. NOS (네덜란드 무료공중방송사) 역시 프리미어12의 […]

서울 – 대한민국대표팀(세계랭킹8위)과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세계랭킹3위 쿠바대표팀을 초청해 최근 완공된 서울 고척스카이돔구장에서 개막경기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대한민국과 쿠바대표팀은 오는 11월 8-21일 일본과 타이완에서 각각 펼쳐지는 2015 WBSC 프리미어12 대회에 앞서, 두 번의 연습경기를 갖는다. 2008년 시공에 들어간 고척스카이돔구장은 올해(2015년) 9월 16일에 완공됐다. 25,000 좌석이 마련되어 있으며, 다음 시즌부터 한국프로리그 넥센 히어로즈가 홈구장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두 번의 연습경기를 치른 후, 대한민국은 삿포로로 넘어가 일본대표팀(세계랭킹1위)과 2015 WBSC 프리미어12 개막전을 갖게 되며, 쿠바는 타이완 타이중으로 이동해 11월 10일 있을 캐나다와의 첫 경기를 준비하게 된다.

서울 – 새롭게 개장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진 대한민국과 쿠바의 연습경기에서 대한민국은 5명의 투수를 마운드에 세우며, 쿠바를상대로 6-0 승리를 얻었다.

서울 – 한국야구리그(KBO) 주요 선수들로 구성된 대한민국대표팀은 오는 11월 8-21일 일본과 대만에서 열리는 WBSC프리미어12 대회에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