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아침 Kenny Serracín 경기장에서 펼쳐진 일본 (세계랭킹 2위)과 대만 (세계랭킹 6위)의 첫 경기에서 일본이 대만을 5-2로 물리쳤다.

슈퍼라운드 진출 6개팀이 이제부터 다비드 (David), Kenny Serracín 경기장에서 세계정상을 향해 승부를 가리게 된다.

A조 오프닝라운드 경기결과 미국, 파나마, 그리고 대만이 4승 1패의 성적으로 슈퍼라운드에 진출했다.

브라질, 파나마, 미국은 A조에 남은 슈퍼 라운드 진출 두 (2) 시드를 놓고 수요일 승부를 가릴 예정이다.

쿠바는 5전 전승 B조 1위로 슈퍼라운드에 진출했고, 브라질은 A조에서 2승 2패로 슈퍼라운드 진출 가능성을 살렸다.

2연속 챔피언 쿠바와 주최국 파나마가 대회 셋째 날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고 나란히 3승 무패를 기록했다.

대만 (세계랭킹 6위)이 강호 미국 (세계랭킹 1위)을 2-1로 물리치고 귀중한 1승을 추가했다. 한편, 네덜란드 (세계랭킹 9위)는 오늘 경기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 (세계랭킹 26위)을 상대로 완승을 거두고 이번 대회 유럽의 첫 승을 기록했다.

파나마, 다비드/치트레 – 미국 (세계랭킹 1위)과 일본 (세계랭킹 2위)이 대회 둘째 날 토요일 아침 경기에서 각각 승리를 거두고 2승 무패를 기록했다. 오늘 아직 네 (4) 경기가 더 남아 있는 상황이지만, 현재까지 미국과 일본이 2승 무패로 각 조 (A조, B조) 선두 자리에 올랐다. 일본 11, 네덜란드 1 일본 (세계랭킹 2위)은 네덜란드 (세계랭킹 9위)를 상대로 1회말 선취점을 […]

13-15세 연령의 각국 최고기량의 선수들이 참가하는 국제야구대회인 U-15 WBSC 야구월드컵이 내일 (8월 10일, 금요일) 파나마 다비드 (David)와 치트레 (Chitré)에서 개막한다.

제 4회 U-15 WBSC 야구월드컵 [08.10-08.19, 파나마] 미디어 승인신청이 지금부터 가능하며, 신청 마감일은 7월 23일 (월요일)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