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니카 공화국은 Jeremy Ovalle의 활약과 함께 네덜란드를 상대로 2-1로 승리했다.
5이닝 동안 7개의 삼진을 잡아내며 호투한 Ovalle 은 단 하나의 번트 싱글만을 내주며 활약했다. 네덜란드를 상대로 경기가 끝날때까지 단 2개의 안타만을 허용하며 2-0으로 경기를 마친 도미니카 공화국의 두 득점은 모두 Andretty Cordero 의 희생플라이로 비롯하였다.
네덜란드의 구원투수 Junior Martina 의 역량은 5.2 이닝 동안 2 안타 및 1 실점을 허용한 선발투수 Koen Postelmans를 뒷받침 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