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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카르도 프라카리 WBSC 회장 재선 성공
05/07/2022 1 분 읽기

리카르도 프라카리 WBSC 회장 재선 성공

프라카리 WBSC 회장은 “야구와 소프트볼은 국제적으로 가장 크고 가장 잘 조직된 종목 중 하나로 성장했습니다.”라고 말했다.

타이베이에서 열린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총회를 통해 리카르도 프라카리(이탈리아) 현 WBSC 회장이 2022~2029년 임기 동안의 세계운영기구 회장으로 재선임됐다. 총 투표참가자수 144명 중 73표 이상의 과반수 획득이 필요한 상황, 프라카리 현 회장은 100표를 획득했으며, Didier Seminet(프랑스) 후보가 43표를 획득했다.

프라카리 WBSC 회장은 “야구와 소프트볼은 국제적으로 가장 크고 가장 잘 조직된 종목 중 하나로 성장했습니다. 베이스볼5와 e스포츠, 새로운 버추얼 컵 참여등 청소년에서 프로에 이르기까지 점진적 성장을 보여주고 있는 다른 스포츠 종목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야구와 소프트볼 베이스볼5등 우리 스포츠에 종사하는 모든 사람들의 노력 덕분에 현재 전 세계 140개 이상의 국가와 지역에 걸쳐 약 6천 5백만 명의 사람들이 우리의 스포츠를 즐기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WBSC 총회는 또한 121표를 획득한 Beng Choo Low 사무총장(말레이시아)과 101표를 획득한 Angelo Vicini 재무이사(산마리노)의 재선임을 승인했으며, 사무총장 후보에 나선 Tommy Velazquez(푸에르토리코)는 13표를 획득했고, 재무이사 후포에 나선 Marc Morea(남아프리카 공화국)은 41표를 획득했다.

Paul Seiler(미국)와 Ron Finlay(호주)가 야구위원회 대표로 선출됐으며 Taeko Utsugi(일본)와 Gabriel Waage(체코)는 소프트볼위원회 대표로 선출됐다.

모든 WBSC 집행이사회 직위의 임기는 2025년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