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여자야구대표팀의 Psota (32)와 Stephenson (36)이 선수은퇴를 발표했다. 두 선수는 캐나다대표팀선수로 2015 팬암게임 은메달, 2008 및 2016 WBSC 여자야구월드컵 은메달, 그리고 2004, 2006, 2012, 2018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대표팀에 기여한 베테랑 선수이다.

Psota와 Stephenson은 지난 해 플로리다, 비에라 (Viera)에서 열린 WBSC 여자야구월드컵 마지막 경기에서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미국을 8-5로 물리치고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Stephenson은 캐나다야구연맹 웹사이트를 통해 “나는 야구를 정말로 사랑한다. 주요 국제대회에 참가했던 그 경험과 설렘은 앞으로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다. 하지만, 언젠가는 선수로서 은퇴를 준비해야 하는 날이 올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지금이 그 때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지난 해 10월 Stephenson은 WBSC 선수위원회 야구부문 위원으로 선임됐다.

Canada's Kate Psota and Ashley Stephenson are retiring

Ashley Stephenson during the WBSC Women’s Baseball World Cup 2018

Psota는 “지난 몇 달간 많이 고민했다. 결정은 쉽지 않았다. 하지만, 지금이 그 시간이라고 생각했고, 지난 15년간의 대표팀경험에 대한 그리움과 감동, 여러 가지 감정이 교차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 해에는 Nichole Luchansky의 은퇴결정 소식이 있었다. 또한 André Lachance감독은 캐나다여자야구대표팀 매니저로 가게 됐고, Lachance감독 자리에는 투수코치를 맡았던 Aaron Myette가 오게 됐다.

Lachance와 Myette의 새 직책 발표에 이어, Stephenson도 캐나다여자대표팀 코치로 새롭게 대표팀의 합류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