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이 디펜딩 유럽 챔피언 네덜란드를 8-1로 이기며, 예상을 깨고 유럽/아프리카 야구 지역예선에서 선두로 올라섰다. 1회말 Nick Rickels의 홈런이 이스라엘 승리의 발판이 되었다.

이스라엘 Eric Holtz 감독은 “경기 초반 대량 득점으로 투수들의 부담을 덜 수 있었다. 전에도 말했지만 우리는 타석에서 점수를 내는 법을 알고 있는 팀이다. 오늘 이점을 잘 보여 주었다고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이스라엘 선발투수 Moscot가 4이닝 만에 마운드를 내려왔지만, 이후 불펜진이 네덜란드 타선을 완벽히 잠재웠다. Jeremy Bleich는 2이닝을 무안타로 틀어막았고, David Sharabi도 한 개의 안타만을 허용하며 2이닝을 잘 소화해냈다. 마무리 Jonathan De Marte도 마지막 9회를 깔끔하게 막아주었다.

Eric Holtz 감독은 “우리는 한 경기, 한 경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탈리아와의 경기가 매우 중요해질 것이다”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Nick Rickles가 덧붙여 말했다: “이탈리아는 홈 어드밴티지라는 큰 이점을 가지고 있지만, 우리팀도 아직 기회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 투수들이 잘 던져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