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헤이 오타니가 일본출생 MLB 선수로는 최초로 히트포더사이클을 기록했다. 이는 로스앤젤레스 에인젤스 구단의 여덟 번째 사이클링 히트로 최근 기록은 2013년 5월 21일 Mike Trout로부터 나왔다.

쇼헤이 오타니는 6월 13일 (목)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경기에서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하며 5-3 팀 승리를 이끌었다.

쇼헤이 오타니는 “이러한 기록을 세우게 되어서 매우 기쁘다”고 MLB.com통해 말했다. “그 동안 메이저리그에서 많은 일본선수들이 활약했다. 그런데 이 기록을 일본인 최초로 세우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이 경험은 앞으로의 경기에서 자신감으로써 도움이 될 것이라 믿는다”고 덧붙였다.

이날 오타니는 1회초 무사 1, 2루에서 상대팀 선발투수 라이언 야브로를 맞아 3점 홈런을 날렸으며, 3회 초 선두 타자로 나와 2루타를 뽑아냈다. 5회에는 세 번째 타석에서 3루타를 터트린 후 7회 구원투수 헌터 우드를 상대로 중전안타로 사이클링히트 기록을 만들어냈다.

쇼헤이 오타니는 2012 U-18 WBSC 야구월드컵에서 일본대표팀 스타로 떠올랐고, 2015 WBSC 프리미어12에서도 맹활약해 많은 팬들의 시선이 집중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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