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 U-18 WBSC 야구월드컵에 출전했던 일본의 스타선수 Kotaro Kiyomiya, Shoshei Nakamura, Hisanori Yasuda가 일본프로야구리그 (NPB) 신인 드래프트에서 1순위로 지명됐다.

세 선수 모두 지난 9월 선더베이에서 열린 2017 U-18 WBSC 야구월드컵에 참가해 일본대표팀의 동메달 획득을 도왔으며, Kiyomiya는 오사카에서 펼쳐진 2015 U-18 WBSC 야구월드컵에도 참가한 바 있다.

추첨을 통해 이뤄진 NPB 신인드래프트 첫 번째 지명권은 7개 구단 가운데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스 (Hokkaido Nippon Ham Fighters)에게 먼저 돌아갔다. 홋카이도는 슬러거 Kiyomiya를 지명했고, 히로시마 도요 카프 (Hiroshima Toyo Carp)는 Nakamura를, 지바 롯데 마린스 (Chiba Lotte Marines)는 Yasuda를 각각 1순위로 지명했다.

최근 한국프로야구 (KBO 리그)에서 실시된 신인드래프트에서도 2017 U-18 WBSC 야구월드컵 한국대표팀에서 투수 및 타자로 활약하며 은메달 획득에 기여한 강백호 (Kang Baek-ho)가 1순위로 지명됐다.

2017 U-18 WBSC 야구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한 드림팀 미국은 2018 신인 드래프트에서 가장 많은 수의 선수가 지명될 것으로 보인다. MVP를 수상한 Tristan Casas를 비롯해 각 부문 우수선수상을 수상한 Ethan Hankins, Brice Turang, Alek Thomas가 있으며, 그 밖에도 Jarred Kelenic, Kumar Rocker, Will Banfield, Ryan Weathers, Mason Denaburg, Cole Wilcox, Matthew Liberatore, JT Ginn, 그리고 Nolan Gorman은 1순위 지명 선수로 예상되고 있다.

현재 슈퍼 야구선수 스타들 가운데 많은 선수들이 U-18 WBSC 야구월드컵 또는 그 예선전 참가 경험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