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셋째 날 경기 결과, 다음의 여덟 팀이 슈퍼라운드에 진출했다: 캐나다, 일본, 푸에르토리코, 미국, 호주, 중국, 멕시코, 대만.

가장 먼저 B조 경기가 열렸다.

일본은 이탈리아를 10-0콜드게임 (4회)으로 제압했다.

이탈리아는 이 날 경기에서만 5개 실책을 범했고, 일본 선발 Mio Sakamoto를 상대로 단 한 점도 얻어내지 못하며 완패했다. 반면 일본은 이탈리아 투수진을 상대로 포수 Haruka Sumitani의 홈런을 포함해 총 11개 안타를 뽑아냈다.

호주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을 상대로 11-0콜드게임 (4회) 승리를 거뒀다.

호주 선발 Jorja Barrett는 3이닝 동안 단 1안타 만을 허용, 무실점으로 선방해 팀 승리에 기여했다. 마무리투수로 등판한 Shinai Gibbons도 4회, 마지막 이닝을 탈삼진 2개를 포함해 무실점 완벽 피칭으로 팀의 승리를 도왔다.

또한, 호주는 타선에서 막강 화력을 자랑했다. 호주는 1회 선취점 3점을 올렸고, 2, 3, 4회 계속해서 추가점수를 올려 4회초 공격까지 전광판 점수를 11-0으로 만들었다.

호주는 이 날 이탈리아와 한 경기를 더 치렀다. 호주는 이탈리아를 상대로 3-0승리를 거두고 2승 1패로 슈퍼라운드 진출을 확정 지었다. Sasha Willems는 팽팽하던 경기에서 적시타로 선취점 두 점을 만들어내 팀 승리를 이끌었다. 호주의 선발투수 Hood는 7이닝 동안 이탈리아 타선을 상대로 무실점을 허용하며 완봉승을 거뒀다.

그 다음으로 C조 경기가 펼쳐졌다.

푸에르토리코는 아일랜드를 상대로 11-0 콜드게임 (4회) 승리를 거두며 1승을 추가했다.

푸에르토리코 선발 Ashley Rivera는 3이닝 동안 단 1안타 무실점을 허용하면서 팀 타선을 지원했다.

중국은 브라질을 상대로 3-1승리를 거두고 2승 1패로 슈퍼라운드 진출을 확정 지었다. 중국의 Chai Yinan과 Lju Jingya는 브라질 타선을 상대로 단 1실점 만을 허용하며 7이닝 동안 호투해 팀 승리에 기여했다.

그 다음 A조 경기가 이어졌다.

체코는 보츠와나를 상대로 11-0콜드게임 (4회) 승리를 거둬, 이번 대회 첫 승을 기록했다. 보츠와나는 이 경기에서 여섯 개 실책을 범해 대량실점의 빌미를 제공했다. 체코 선발 투수 Anna Zoulova는 4이닝 동안 단 3개 안타를 허용, 탈삼진 4개와 함께 상대 타선을 꽁꽁 묶어 팀 승리에 기여했다.

멕시코는 보츠와나를 상대로 12-0 승리를 거두고 2승 1패로 슈퍼라운드에 진출했다.

멕시코는 이 날 경기에서 총 8개 안타를 만들어내며 보츠와나를 상대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다.

Yeraldine Carrion과 Yanina Trevno는 총 4이닝 동안 무안타, 무실점을 허용하며 완벽한 피칭으로 팀 승리에 기여했다.

미국은 체코를 상대로 8-0콜드게임 (5회) 승리를 거뒀다. 전 대회 우승팀인 미국 투수진은 체코 타선을 상대로 무안타를 허용하며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

마지막으로 D조 경기가 펼쳐졌다.

캐나다는 뉴질랜드를 상대로 10-3콜드게임 (6회) 승리를 거둬 3승 무패로 슈퍼라운드에 진출했다.

캐나다는 뉴질랜드에게 1회 선취점 2점을 허용하며 경기 리드를 내줬지만, 5회 3점, 그리고 6회 6점을 득점하면서 10-3으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대만은 네덜란드를 맞아 9-0완승을 거두고 2승 1패로 슈퍼라운드에 진출하는 기회를 잡았다. 대만 선발투수 Chen Ching Yu는 5이닝 동안 단 1볼넷 만을 허용, 무안타, 무실점으로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고, 대만타선은 총 12개 안타를 뽑아내며 조별라운드 두 번째 승리를 만들어 냈다. 이 경기에서 대만의 1루수 Chen An Hsin은 3타수 2안타 4타점으로 팀 타선을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