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 (WBSC)이 캘리포니아, 새너제이 (San Jose)에서 야구·소프트볼 대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기술위원, 심판, 그리고 기록원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 카테고리 그리고 두 종목을 통합해서 세미나를 개최한 적은 이번이 처음이다.

총 62명의 대회임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이번 세미나는 6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에 걸쳐 열렸다. 세미나는 이론 수업과 필드 현장수업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주말 동안 열린 한 고등학교 토너먼트에서, 현장 수업을 갖기도 했다.

WBSC 이벤트매니저 Joan Garcia는 “이번 세미나의 목적은 대회임원의 수를 늘리고 그들의 자질 향상을 돕는데 있다. WBSC 대회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는 만큼, 이와 같이 대회임원들을 위한 세미나는 반드시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의 진행을 위해 다음의 4명의 WBSC 위원회 위원장이 협력했다: Gustavo Rodriguez (야구심판위원장, 미국), Jim Baba (야구기술위원장, 캐나다), 그리고 Anna Maria Paini (기록위원장, 이탈리아).

또한, 다음의 강사들이 세미나 진행을 도왔다: 심판 – Trevor Grieve (캐나다), Carlos Rey (미국), Marco Screti (이탈리아), Takeshi Hirabashi (일본), Lisa Marie Turbitt (캐나다); 기술위원 – George Santiago (미국); 기록- Rafael Valle (푸에르토리코).

The group of umpires at WBSC officials clinic in San Jose, California

The group of umpires

Magali Lopez (푸에르토리코) 심판은 “세미나 수준이 매우 높았다. 훌륭한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Cuti Suarez (스페인) 심판은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 오는 9월 유럽/아프리카 야구올림픽예선을 앞두고 있는데 훨씬 더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4명의 WBSC 디렉터는 이번 세미나 결과에 무척 만족해 했다.

Jim Baba는 “매우 훌륭했다. 앞으로 WBSC 대회에서 이러한 노력들의 진가가 나타날 것으로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야구심판위원장인 Gustavo Rodriguez는 6월 10일 (월) 다음의 심판위원들과 함께 WBSC 심판위원회 회의를 가졌다: Masato Tomoyose (NPB-일본), Larry Young (MLB-미국), Jorge Bauza (MILB-푸에르토리코), 그리고 Lisa Turbitt (캐나다). 심판자격프로그램 주요 안건에는 비디오판독과 경기시간의 내용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