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기장 —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 (WBSC)이 내일 여섯 경기와 함께 개막하는 제29회 WBSC 기장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18세 이하) 50경기를 모두 생중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모든 경기는 영어해설로 중계되며, 50경기 가운데 일부는 선별적으로 스페인어로도 중계방송 될 예정이다.

WBSC는 중계방송권을 일본의 TV Asahi와 J SPORTS, 한국의 Spotv, 그리고 대만의 Videoland에 부여했다.

WBSC는 WBSC OTT 플랫폼 gametime.sport 와 WBSC 공식 유튜브채널 youtube.com/wbsc을 통해 경기를 생중계 할 예정이다.

WBSC Beng Choo Low 사무총장과 Michael Schmidt 전무이사는 오늘 많은 미디어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기자회견장에서 대회 트로피를 공개했다.

Schmidt 전무이사는 “이번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 가운데 일부는 앞으로 슈퍼스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는 올 11월 열리는 WBSC 프리미어12 그리고 2020 도쿄올림픽에 앞서 국제야구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훌륭한 대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A조 참가팀: 한국 (세계랭킹 3위), 호주 (세계랭킹 7위), 네덜란드 (세계랭킹 8위), 캐나다 (세계랭킹 10위), 니카라과 (세계랭킹 15위), 중국 (세계랭킹 20위).

B조 참가팀: 일본 (세계랭킹 1위), 미국 (세계랭킹 2위), 대만 (세계랭킹 4위), 파나마 (세계랭킹 13위), 남아프리카공화국 (세계랭킹 23위), 스페인 (세계랭킹 26위).

각 조 상위 세 팀이 슈퍼라운드 (9월 5-7일)에 진출하게 되며, 거기서 상위 두 팀이 9월 8일 (일) 챔피언 결정전을 갖게 된다.

제29회 WBSC 기장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18세 이하) 정보는 공식웹사이트 (https://u18bwc.wbsc.org/ko/2019)를 통해 여섯 개 언어 (영어, 프랑스어, 일본어, 한국어, 스페인어, 중국어 번자체)로 확인 가능하다.